200529-0530 광고 촬영 현장

진짜 힘들었다,,, 

 

0529 금요일 아침 

 

 

아침부터 정신없이 다른 광고주 업무 쳐내고, 점심먹고

회의하니깐 3시까지 순삭이었다... 

 

그리고 프로덕션에서 회사 앞으로 보내준 차타고 촬영장소로

이동했다. 무려 3시간,,,ㅎ 

 

토요일이 본 촬영이긴 했지만, 그때 아침에 가기에 좀

타이트할 것 같아서 금요일 점심에 일찍 출발했다.

 

 

 

저녁 먹기 전 앞 바다 

 

같이 저녁먹고 뭐하고 숙소로 돌아오니 새벽 1시 다됐던 것 같다

 ㅠㅠㅠㅠㅠ 다음날 아침 촬영이 9시부터여서,, 

거의 잠 못자고 일어나서 서둘러서 촬영장으로 갔다. 

 

(이것도 편의를 바줬다는 점,,,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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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대진항의 모습

 

0530 토요일 아침 

 

날씨가 중요했 던 촬영이라 계속 미루고 미뤘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날씨 체크했는데, 

넘 맑아서 다행이다 싶었다..

 

후반 촬영에는 바람이 좀 많이 불긴 했지만,

그래도 다행,,,, 

 

 

바다색이 진짜 미쳤다,,, 서핑하는 사람들있고,,, 

 

진짜 바다색 너무 예쁘고 날씨 너무 좋고 

따듯하고 좋았다,,,

놀지못하는 나만 빼고 ^*^,,,

 꼭 코로나 잠잠해지고, 여름 휴가 때 올꺼다,,, 

무족권,,,

촬영 아닐때,,,

 

촬영을 마무리하며

 

바닷바람 맞으면서 다양한 컷들을 촬영하느냐 좀 빡세게 촬영했던 것 

같다. 그래도 아이디어과 구체화 되가는 과정은

항상 재밌긴 재밌는 것 같다. 

 

이제 남은건 후반작업들이니깐, 어떻게 잘 될 수 있겠지,,,,

 

ㅎㅎ

 

금요일, 토요일 저렇게 고생하고 나니 다음날 아침에 

눈을 뜰 수 가 없었다. 거의 기절

누가 몸 때린 줄 알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요일에도 해야할 것들이 있어서 

좀 밍기적 거리다가 일어났다... 

 

이상하다.. 벌써 월요일이다... 

내 주말 어디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