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_가산금리, 경기동향지수, 경상수지, 고용률, 고정금리

*이 단어는 책 ‘돈의 속성’에 나오는 경제 용어입니다.

개인적인 공부를 위한 용도로 정리되었으며, 틀릴 수 있습니다

 

 

01 가산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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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은행에서 검색 검색 

 

기준금리에 신용도 등의 차이에 따라 달리 덧붙이는 금리를 가산금리(또는 스프레드, Spread)라고 한다. 

예를 들어 은행이 대출금리를 결정할 때 고객의 신용 위험에 따라 조달금리에 추가하는 금리를 말한다.

 

대출에 적용되는 금리는 기준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해 결정된다. 

 

-기준 금리: 은행에서 대출금리를 결정할 때 기준이 되는 금리

-가산 금리 : 대출을 취급할 때 발생하는 비용가 개인의 신용도가 포함된 금리

 

 

*대출 금리 = 기준금리 + 가산금리 - 우대금리 

 

 

대출을 받을 때 기준이 되는 ‘기준금리’는 어떻게 정해질까? 대표적으로 대출 금리에 많이 이용되는 기준금리는 ‘코픽스’와 ‘코리보’다. 코픽스의 경유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로 사용되고, 코리보는 신용대출등 단기자금거래의 기준금리로 많이 활용된다.

 

보통 해외에서 채권을 발행할 때 동일한 만기의 미국 국채나 리보가 기준금리가 된다는걸 보니, 느낌상 미국 국채와 리보 앞에 코- Ko-(Korea)가가 붙은 느낌이다. 

 

 

 

 

 

02 경기 동향지수 (Diffusion Index) / 경기확산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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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종합지수와는 다르게 경기변동의 진폭이나 속도를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 방향만파악하는 지수

이때 경제지표 간의 연관관계는 고려하지 않고 변동 방향만을 종합하여 지수로 만든다. 

 

-선행 동행 후행지수로 작성

-계절변동과 불규칙 요인이 제거된 전체 계열 중 전월에 비해 증가한 지표수가 차지하는 비중으로 나타남

Ex. 10개 대표 계열 중 7개의 지표가 증가 -> 경기확산지수 70%

 

-경기동향지수가 

50 초과 -> 경기는 확장국면

50 미만 -> 경기는 수축국면

50 -> 경기 전환점

 

 

경기동향지수는 우리나라도 1972년부터 한국은행에서 매월 작성하고 있다. 

 

 

 

 

 

 

03 경상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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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화나 서비스를 외국가 사고파는 거래, 즉 경상거래의 결과로 나타나는 수지를 말한다.

-상품수지

-서비스 수지

-본원 소득 수지 

-이전 소득 수지 

 

 

경상수지가 흑자

-> 우리나라에서 만든 각종 상품이 많이 팔렸다는 이야기

경상수지가 적자 

-> 우리가 외국에서 수입하는 물건이 더많다는 이야기. 

 

 

 

04 고용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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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률은 통계청에서 매월 작성하고 있는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집계된 15세 이상 인구(노동가능인구)에 대해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고용률 (%) = 취업자 / 15세 이상인구중 생산가능인구 x 100

실업률(%) = 실업자 / 경제활동인구 x 100 

 

*생산가능 인구 = 경제활동인구 + 비경제활동인구 

 

경제활동인구는 취업자 + 일을 하지는 않으나 구직활동을 하는 실업자

비경제활동인구는 전업주부 + 학생 + 노인이나 장애인 

 

고용률이 높아져도, 실업률이 높아지는 경우가 있음 

-> 비경제활동인구가 구직활동을 해서 경제활동인구가 되더라도, 아직 실업자의 상태로 남아있을 

확률이 있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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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률과 실업률이 함께 오르는 이유는? | click 경제교육 | KDI 경제정보센터

 

 

 

05 고정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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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약정한 금리가 만기때까지 그대로 유지되는 금리를 의미 

 

*변동 금리

일정 주기별로 시장 금리를 반영하여 약정금리가 변동하는 금리를 의미한다. 

 

 

ex. 만기 1년, 약정금리는 4% 고정금리 -> 시장금리가 어떻게 변하더라도 약정금리는 4%

 

-시장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 고정금리 

-시장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 변동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