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어는 책 ‘돈의 속성’에 나오는 경제 용어입니다.
개인적인 공부를 위한 용도로 정리되었으며, 틀릴 수 있습니다
01 고통지수
소비자 물가 상승률 + 실업률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적인 삶의 질을 수치로 나타낸 것,
이 수치가 높을수록 실업자 수와 물가가 높아짐 > 삶이 고통스럽다는 뜻인가봄 ㅠㅠ (지갑이 얇아짐)
이 수치가 낮을수록 실업자 수와 물가가 낮아짐 > 삶의 고통이 줄어든다
고통지수를 절대적인 것으로 생각하면 안됌. 국가마다 실업률이나 물가 상승률을 계산하는 법이 다르고, 또 빈부격차나 조사 대상에 따라서 사람들이 느끼는 고통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고통지수에서 파생된
->서민경제고통지수
->청년경제고통지수
02 골디락스 경제 (Goldlocks Economy)
황금색을 의미하는 골드 (Gold) + 머리카락을 뜻하는 (Lock)의 합성어로 금발머리를 의미
-> 높은 성장을 이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물가가 상승하지 않는 이상적인 경제상황
영국 전래동화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에서 등장하는 소녀의 이름에서 유래/
곰이 끓인 세 가지 스프중 적당한 온도의 스프를 먹고 기뻐한 것에서 따온 말이라고 한다.
03 공공재 (Public Goods )
-모든 개인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재화 또는 서비스
-국방, 경찰, 소방, 공원, 도로 등과 같이 정부에 의해서만 공급할 수 있는 것
-정부에 의해서 공급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회적으로 판단되는 재화 또는 서비스
한 사람이 국가 안보로부터 효용을 누린다고해서 다른 사람의 효용이 낮아지는 것은 아니다.
비배제성 : 사람들이 돈을 내지 않고 소비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비경합성 : 가격을 정하는 것이 불 가능하다.
=> 시장의기능에 의하여 자원 배분이 효율적으로 이뤄지기 어렵다. 모든 경제 주체를 만족시킬 만큼 공급되기도 어렵다.
04 공급의 가격탄력성 / 공급탄력성
수요의 법칙
가격이 증가하면, 수요가 줄어들고 가격이 하락하면, 수요가 늘어남
이와 반대로
공급의 법칙은 가격이 증가하면, 공급이 늘어나며 가격이 하락하면 공급이 즐어든다.
그러나 수요량이 얼마만큼 변화할지에 대해서는 알려주지는 않는다. 어떤 재화의 경유 수요량이 가격변화에 민감할 수도 있고
거의 반응하지 않을 수도 있다.
-탄력성 : 가격이 변할 때 수요량이 변하는 정도를 수치로 측정한 것
가격 변화에비해 수요량 변화가 크면 탄력적, 가격 변화에 비해 수요량 변화가 크지 않으면 비탄력적이라고 한다.
탄력적인 공급 가격탄력성
:가격 변동크기 < 공급량의 변동크기
비탄력적인 공급 가격탄력성
: 가격변동 크기 > 공급량의 변동크기
05 공매도 (Short Stock Selling)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파는 것
-> 아니 이게 말이되나? 아아 오케이 드디어 이해했다 ㅋㅋㅋㅋㅋ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주식을 빌려서 하락하면 주식을 갚는 방식으로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방식
ex.
하락 것이이라고 예상할 때 / 오히려 오르면 손해
한 주 1만원인 주 100주 구입 (이때 백만원 어치를 빌림)
한 주 1천원으로 떡락된 100주 상환 (10만원만 같으면됌)
=> 90만 원만원 차익 얻음
-외국이나 기관투자자는 대차중개기관을 통해 종목이나 수량에 제한 없이 주식을 빌릴 수 있고 대여 기간도 길다.
공매도 순기능
-주식시장의 유동성 확보
-주식 버블 방지
공매도 역기능
-주가 하락세 유발
(공매도 세력이 악성 루머까지 퍼뜨림)
-기관 / 개인투자자의 손절매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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