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비가 너무 온다,, 와도 너무와,,,
작년에 이렇게 좀 오지,,,
KT | 아로나민 씨플러스 | LG 벨벳 |
소니 G MASTER | NH 농협 생명 | 바른 치킨 |
오렌지 라이프 | 활명 스킨 엘릭서 | 마켓컬리
00 KT : 그 마음을 닮아 가겠습니다편
마음이 가서
마음이 쓰여서
마음이 시켜서
마음은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힘이 셉니다.
KT는 그 마음을 닮아가겠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닮아가겠습니다.
착한 마음을 닮아 가겠다는 컨셉 같다.
친절한 마음,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
여기에 코로나 19의 봉사단의 모습까지.
딱 선한 마음을 닮아가겠다는 메시지.
01 아로나민 씨플러스 : 하나면 되니깐 편
사실, 한알의 위대함 엑티넘?
차승원 님이 찍은 광고랑 메시지는
결과적으로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비타민 씨 말고, 씨플러스 먹어라.
근데 비타민 씨도 한알의 먹을 수 있는
제품이 있을 텐데
굳이 아로나민 씨플러스?
라는 생각은 들었다.
02 LG 벨벳 : 일루전 선셋편
사실 블로그를 정리하면서 ,
LG 벨벳은 런칭편 부터 제품 디자인 편까지 모두
지켜봤다고 해야 하나? 정리가 되었다고 해야하나
암튼 다 보고 있다.
그래도 그나마 이편이 가장 낫다고 생각하는 건
BGM이 잘 뽑혔다는 생각뿐 ㅎ
Johnny Stimson - Gimme Gimme
사실 광고 볼 때마다 노래가 흥겹다
LG벨벳 광고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jNDY_BxpdYo
02-1 LG벨벳 : 커플 편
이걸 그렸다고 해야 해, 찍었다고 해야 해?
하는데 당연히 찍은 거지.라는
썩은 생각이,,, 들었다,,
다양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능에 대해서 얘기하는 편이었다.
무엇보다, 남자가 박새로이를 따라한 머리라는 게
너무 슬펐다,,,
박서준 님 클라쓰.
커플 편, 디저트 편,
A+ 편 (듀얼 스크린으로 필기하는 내용)
ㅋㅋㅋㅋㅋㅋㅋ아니 무슨 내용 인진 몰라도 정말 깔끔해
이러는데 사실 이러면 성적 망하 쥬?
생일 파티 편 (듀얼 스크린으로 동영상 짤 만드는 )
03 소니 G MASTER : 천체사진의 마스터 권오철 포토그래퍼, G MASTER 편
사실 내가 중학교 때, 고등학교 때 만해도
좋은 렌즈, 좋은 카메라 특히
데세랄을 사야 한다는 이미지가 강했다.
하지만 핸드폰의 카메라가
워낙 좋게 나오면서 카메라 시장이
하락세라는 얘기는 들었다.
한일 감정이 안 좋을 때, 그 일본 외교 쪽
그분이 소니, 니콘 일제 카메라 언급한 게
기분이 아직도 안 좋다.
흥
그래도 광고 사이사이에 나오는
천체사진? 하늘사진은 정말 멋있게 나오기 때문에
권오철 포토그래퍼 님의
블로그 링크를 걸어놔야겠다.
사진가로 살아남기-권오철의 별과 사진
천체사진가 권오철의 별과 사진이야기
blog.kwonochul.com
04 NH농협생명 : 나만의 선택 NH암보험 편
음? 저 뜬금없는 갑분 코끼리는 뭐지
싶어서 찾아봤다.
아,,, 코리,,였구나,,,ㅎ
아뉘,,, 캐릭터랑 인형탈이랑,, 너무
갭이,,, 차이가,,, 큰데,,?
저 중후한 코뀔히 아저씐는,,, 누구,,,
05 바른 치킨 : 바른 맹세 편
사실 초반에,
58번째 치킨 표시 나올 때까지만 해도
좀 진지하게
바른 치킨은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합니다라 던 지 풍의
느낌이 나올 줄 알았는데 사실
그 뒤에 닭이 맹세하는 거 보고
사실 좀 웃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 뒤로 주르륵
닭이 열지어서 맹세하는데
안웃기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 남자가 치킨을 먹고
가슴에 손을 얹는데,
이게 바른 치킨 직원이
자기 회사 치킨이
맛있어서 맹세를 하게 된다는
건가 살짝 의문은 들었다.
06 오렌지 라이프: 2020 멋진 사람들, 멋진 라이프 편
땀 흘려볼 것.
순수해질 것.
일단 해볼 것.
끊임없이 공부할 것.
특기를 만들 것.
직접 배워볼 것.
낮은 곳부터 도전할 것.
그리고 무엇보다 완벽하게 일할 것.
내가 멋지게 일해야
고객이 멋지게 산다.
우리는 오렌지 라이프 FC입니다.
멋진 사람들, 멋진 라이프.
오렌지 라이프 FC의 사람들이 저렇게
땀 흘리고, 순수하고, 직접 배우고
멋지게 산다는 건가.
-> 그리고 이게 고객들에게 전해지고.
보이는 도중에 타이포 디자인에서
재밌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었던 것 같다.
07 활명 스킨 엘릭서 : 스킨케어를 한 병에. 활명 스킨 엘릭 서편
재밌게 느껴졌던 부분을 여러 장면 가지고 왔다.
사실 어제 유튜브 광고로 15초짜리를 봤을 땐,
김진경 님 있는지 도 몰랐다.
30초짜리가 훨씬 디테일하고
재밌게 느껴지는 것 같다.
전달해주고자 하는 메시지도 명확하고
(당연한 얘기인가?)
아무튼 제품이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
1. 기존 화장품 광고의 화려한 어필 지우고
2. 하나의 효과만 집중하고. (무거워지니깐)
3. 여러 가지 바르기보다는 하나로 통일하고 (제품군 )
https://www.youtube.com/watch?v=AkouYx7Ls-M
08 마켓 컬리 : 행복은 가까이에 샐러드 편
사실 이광고는, 퇴근하면서
지하철 옥외 스크린으로 먼저 접했다.
그 이후로는 버스 정류자 광고!
그다음에 유튜브 광고로 ㅋㅋㅋ
정말 옥외부터 영상까지 접할 수 있는 방법은
다 접해본 것 같다.
접시 위에 타이포를 배치하고
반은 음식 사진을 배치한 옥외였다.
생각보다 시선을 많이 사로잡는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영상에서도
컬리만의 보라색 톤과
잘 어울려 주목도 있는 광고를
만들어 낸 것 같다.
이번에 오아시스 마켓이 이윤 흑자가
좋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다.
이 경쟁사, 위기를 컬리가 어떻게
헤쳐 나갈지가 궁금하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5133777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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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 오아시스의 '질주'...온라인 월매출 첫 100억 넘어, 4월 온라인 매출 108억원 기록 오프라인 매장 매출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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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 입장에선 둘 다
안 시켜봐서 비슷한 느낌인데
많이 다른가?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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